반응형 위스키에디션1 스카치 위스키 이야기 "벤리악" (6) 벤리악 위스키 테이스팅 홍보대사 스튜어트는 10년이나 12년 같은 기본 제품 말고 특별한 걸 내주겠다고 한다. 스튜어트가 처음 꺼낸 건 2021년에 나온 몰팅 시즌 첫 에디션이었다. 플로어 몰팅을 부활시킨 2021년에 증류소에서 직접 제조한 몰트로 스피릿을 생산해 2021년에 증류소에서 직접 제조한 몰트로 스피릿을 생산해 2021년에 병입한 제품이다. 버번 캐스크와 살짝만 태운 레벨 1 버진 오크 캐스크를 썼기에 색깔은 밝은 황금빛이다. 시음을 해보면 벤리악 스피릿의 특징인 청사과 향이 두드러진다. 바닐라 같은 버번 캐스크 풍미와 곡물 풍미도 은은하게 혀끝에 남는다. 벤리악이 지금도 매년 봄 8주 동안 플로어 몰팅을 하고 있기에 이 시리즈는 앞으로 계속 나올 것이다. 몰팅 시즌에 이어 맛본 건 역시 한정.. 2023. 12. 2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