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고지대1 "토민톨", "브레발" 증류소 비교적 가벼운 스타일의 표본을 따르는, 1960년대 설립 증류소 짝꿍이 또 있다. 그중 한 곳인 토민톨은 1965년에 위스키 중개업체인 W. 앤드 S. 스트롱(W. & S.Strong)과 헤이그 앤드 맥레오드(Haig & MacLeod)가 에이번 강의 강둑에 터를 잡아 세운 곳이었고, 현재는 앵거스 던디(Angus Dundee)로 주인이 바뀌었다. 이 자리를 택한 것은 물 공급 때문이었을 것 같다. 주변에 증류소를 물을 대주는 수원지가 3곳이나 있으니 말이다. 아니면 원 소유주들이 이곳의 오랜 위스키 제조 역사를 황용 하려 했을 수도 있다. 인근의 폭포 뒤에 숨겨진 동굴은 한 때 불법 증류소의 보금자리이기도 했다. 토민톨 토민톨의 제품명 ' 더 젠틀 드램(The Gentle Dram)'은 살짝 온화한 성.. 2023. 5. 9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