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가구공장1 달루안(Dailuaine), 임페리얼 달루안은 스페이사이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외관의 증류소에 들지만 보면서도 그곳이 뭐 하는 곳인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. 글렌파클라스에서 아벨라워 쪽으로 가다 보면 도로의 강변 쪽 숨겨진 계곡에서 증기 구름이 솟아오르는 것이 흔한 풍경인데, 이 증기가 피어오르는 진원지는 달루안의 다크 그레인 가공 공장(dark-grains plant)이다. 디아지오의 스페이사이드 중심부에서 나온 증류 찌꺼기와 폐물을 소의 사료로 가공 초리하는 공장이다. 달루안 달루안은 그 자체로 옛것과 새걱이 흥미롭게 뒤섞여 있는 곳이다. 이 증류소는 1852년에 설립되어 1884년에 개축되었고 한때는 스페이사이드의 최대 몰트위스키 증류소로 군림했다. 또 이곳의 가마로 말하자면, 알프레드 버나드가 스코틀랜드에서 "가장 가파른 각도의"지붕을.. 2023. 5. 11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