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월드위스키데이1 스카치위스키 이야기 "수제 정신을 상징하는 브랜드" 발베니 (4) 발베니가 꿀처럼 달콤한 이유 위스키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에게 발베니를 권한 적이 있다. 그 분은 딱 한 모금을 마셔보더니 이렇게 말했다."오, 이건 좀 다르네요. 뭔가 더 달콤한데요." 이 첫 느낌처럼 발베니 풍미를 얘기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게 '달콤함'이다. 해외 전문가들도 마찬가지로 "달콤하다sweet"라거나 "꿀 같다honey"하는 표현을 자주 쓴다. 대표적으로 2017년에 돌아가신 마이클 잭슨을 들 수 있다. 팝스타 마이클 잭슨과 동명이인인 그는 맥주는 물론 위스키 업계 최고 전문가였다. 위스키 애호가들은 마이클 잭슨이 태어난 3월 27일을 월드 위스키 데이로 기념하기도 한다. 이런 마이클 잭슨이 [몰트위스키 컴패니언]이란 책에서 발베니를 가리켜 "The most honeyish of ma.. 2023. 9. 17. 이전 1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