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블랙베리1 버번 위스기 이야기 "짐빔 Jim Beam" 스코틀랜드의 증류 업체들은 자신들의 위스키 제조 전통에 마땅한 자부심을 품고 있지만 내가 아는 한 스코틀랜드에는 빔(Beam)과 같은 명가가 없다. 빔 가문에서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제이컵 빔(원래의 성은 보엠 Boehm이었음)은 1795년에 워싱턴 카운티에서 처음 증류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. 1854년에는 그의 손자 데이비드 M 빔이 생산지를 클리어 스프링스의 철로 인근으로 옮겼고 이후에 바로 이곳에서 데이비드 M 빔의 아들들인 짐과 파크가 증류 일을 배웠다. 여기까지는 아주 평범하게 흐르는 이야기였지만, 금주법 이후부터는 이야기가 비범하게 전개된다. 금주법이 폐지된 1933년에 당시 70세였던 짐은 증류 면허를 신청한 후 클레몬트에 새로운 증류소를 세워, 파크와 그의 아들들과 같이 위스키를 만들었다... 2023. 7. 4. 이전 1 다음 반응형